전체 글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일론 백팩 에메모가든 후기 데일리로도 짧은 여행용 가방으로도 굿 외출할 때 아이패드를 갖고 나가면 숄더백이나 에코백은 어깨가 빠질 것 같아서 백팩이 필요해졌어요. 백팩 고를 때 우선적으로 고려한 요소는 ‘가벼울 것’ 이었기 때문에 나일론 소재 백팩을 찾다가 땅콩같은 귀여움에 꽂혀서 선택한 에메모가든 백팩 후기입니다. 에메모가든 백팩 색상 - 블랙 밝은 색상 선택하고 싶었는데 구매당시에 맘에 드는 색은 모두 품절이었는데요;; 이것뿐만이 아니라 요즘 계속 맘에 들어서 사려고 보면 품절인 상품이 많던데… 기분탓일까요. 아니면 품절도 마케팅인것인지.. 아무튼 바로 살 수 있는 블랙을 선택했어요. 강제로 선택한거지만 역시 컬러중의 컬러는 블랙이죠. 질리지 않고 볼수록 맘에 들어요. 그치만 기본 블랙샀으니 나중에 밝은 컬러로 하나 더 사면 딱일거 같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선택관광 후기 얼마전 교원투어 여행사를 통해 튀르키예를 다녀왔다. 이전에 다녀온 몽골과 달리 튀르키예는 선택관광이 꽤나 많았는데 간단한 후기와 추천, 비추천 이유를 적어봤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선택 무려 새벽 두 시 반에 호텔 앞으로 열기구 셔틀이 온다. 그걸 타고 열기구 타는 장소로 이동한 뒤 대략 새벽 다섯 시쯤 열기구가 떠오르기 시작함. 떠올랐다가 내려오는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됐다. 날씨의 영향을 받아서 여행 일자와 맞지 않으면 타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말해 뭐 해, 매우 추천 누군가는 내 사진을 건지고 싶으면, 열기구를 탈게 아니라 열기구가 잘 보이는 명당에 가라고 했다. 그 말도 일리는 있다. 열기구 안에서 찍은 사진들은 거의 건질만한 게 없었다. 좁고, 이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열기구.. 몽골 여행 패키지 후기 그리고 비행시간 준비물 등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으로 몽골에 다녀왔다. 패키지여행을 처음 이용해 봤음. 미니사막이 포함된 4박 5일 일정이었고 하나투어 상품을 이용했다. 몽골은 짐 싸기가 꽤나 까다로운데 반해 거리는 가까워서 훌쩍 다녀오기 좋았다. 아니다. 사실 훌쩍 다녀오기에는 난이도가 있는 나라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몽골여행 후기와 준비에 대한 기록임. 몽골 패키지 여행 패키지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왜 여행인데 상품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결제만 하면 일단 준비 끝이다. 내가 선택한 건 미니사막이 포함된 4박 5일 일정이었는데 좀 더 짧게 다녀오는 것도 있다. 미니사막 일정이 왕복 10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간이 길어지는 듯. 사실 미니사막 일정은 온리 낙타 타고, 모래썰매 타고 돌아오는 게 다다. 사람에..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