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선택관광 후기 얼마전 교원투어 여행사를 통해 튀르키예를 다녀왔다. 이전에 다녀온 몽골과 달리 튀르키예는 선택관광이 꽤나 많았는데 간단한 후기와 추천, 비추천 이유를 적어봤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선택 무려 새벽 두 시 반에 호텔 앞으로 열기구 셔틀이 온다. 그걸 타고 열기구 타는 장소로 이동한 뒤 대략 새벽 다섯 시쯤 열기구가 떠오르기 시작함. 떠올랐다가 내려오는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됐다. 날씨의 영향을 받아서 여행 일자와 맞지 않으면 타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말해 뭐 해, 매우 추천 누군가는 내 사진을 건지고 싶으면, 열기구를 탈게 아니라 열기구가 잘 보이는 명당에 가라고 했다. 그 말도 일리는 있다. 열기구 안에서 찍은 사진들은 거의 건질만한 게 없었다. 좁고, 이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열기구.. 몽골 여행 패키지 후기 그리고 비행시간 준비물 등 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으로 몽골에 다녀왔다. 패키지여행을 처음 이용해 봤음. 미니사막이 포함된 4박 5일 일정이었고 하나투어 상품을 이용했다. 몽골은 짐 싸기가 꽤나 까다로운데 반해 거리는 가까워서 훌쩍 다녀오기 좋았다. 아니다. 사실 훌쩍 다녀오기에는 난이도가 있는 나라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몽골여행 후기와 준비에 대한 기록임. 몽골 패키지 여행 패키지여행은 처음이었는데, 왜 여행인데 상품이라고 하는지 알겠다. 결제만 하면 일단 준비 끝이다. 내가 선택한 건 미니사막이 포함된 4박 5일 일정이었는데 좀 더 짧게 다녀오는 것도 있다. 미니사막 일정이 왕복 10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간이 길어지는 듯. 사실 미니사막 일정은 온리 낙타 타고, 모래썰매 타고 돌아오는 게 다다. 사람에.. 네이처하이크 경량 침낭 m180 데카트론 베개 후기 뜬금없이 몽골여행을 가게됐다. 왜냐하면 몽골여행 패키지를 구매했기 때문인데,, 그건 또 어떻게 된거냐면, 나혼자 산다가 쏘아올린 공이랄까. 아무튼 그래서 침낭이 필요해졌다. 몽골의 밤이 매우 춥고, 게르의 이불은 무척이나 얇다는 말을 많이 봐서 결국 침낭도 사게 됐다. 안그래도 짐이 많을 예정이라 경량으로 산다고 샀는데 그래도 꽤나 커보이긴 한다. 그리고 베개까지 사는건 오바인가 싶었지만 결국 베개도 샀다. 네이처하이크 침낭 m180 내가 산 제품은 네이처하이크의 m180인데 판매중인 네이처하이크 침낭 중 두번째로 가벼운 제품인 것 같다. 카키랑 그레이 두가지 색상이 있고, 무게가 1.2kg으로 무겁지 않은 편이다. 2만원대에 구매했다. 부피 가방사이즈 20*43cm 무게 1.2kg 책하고 비교해봤을 때..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