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튀르키예 패키지 여행 선택관광 후기 얼마전 교원투어 여행사를 통해 튀르키예를 다녀왔다. 이전에 다녀온 몽골과 달리 튀르키예는 선택관광이 꽤나 많았는데 간단한 후기와 추천, 비추천 이유를 적어봤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선택 무려 새벽 두 시 반에 호텔 앞으로 열기구 셔틀이 온다. 그걸 타고 열기구 타는 장소로 이동한 뒤 대략 새벽 다섯 시쯤 열기구가 떠오르기 시작함. 떠올랐다가 내려오는데 한 시간 정도 소요됐다. 날씨의 영향을 받아서 여행 일자와 맞지 않으면 타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말해 뭐 해, 매우 추천 누군가는 내 사진을 건지고 싶으면, 열기구를 탈게 아니라 열기구가 잘 보이는 명당에 가라고 했다. 그 말도 일리는 있다. 열기구 안에서 찍은 사진들은 거의 건질만한 게 없었다. 좁고, 이동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열기구.. 이전 1 다음